간단한 사진 편집하기에 딱 좋은 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 X를 아시나요?
오려내기, 이어 붙이기, 사이즈 조절 등등 포토샵을 켜서 작업하기에는 너무 무거운 거 같은데,
다른 프로그램을 몰라서 계속 포토샵만 써오셨나요?
네.. 그게 바로 저입니다.
포토스케이프 X를 알게 된 건 얼마 안 됐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할 수 있는 기능이 많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져 있어 좋더라고요.
심지어 포토스케이프X로 누끼도 딸 수 있으니 말 다했죠 뭐~
프로그램을 다운 받는 방법은 포토스케이프 X라고 검색하면 되는데요.
영어로 블라블라 나오는 빨간색 표시된 저 사이트가 맞습니다.
컴퓨터가 윈도우냐 맥이냐에 따라 다운 버튼 눌러주면 돼요. 간편하죠?
아래에는 포토스케이프 X의 기능들이 나와있네요?
포토스케이프 X의 장점은 한국어 지원이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포토샵 같은 경우엔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서 인터넷에 찾아보고 쓸 때가 많은데,
이 포토스케이프 X는 프로그램이 굉장히 직관적으로 되어있어서 진짜 어렵지가 않아요.
이것저것 클릭 몇 번만 해보면 바로 사용법을 알 수 있답니다.
한 가지 더 좋은 점은 저장되어있는 사진을 불러와 작업하는 것뿐만 아니라
클립보드에 복사된 사진도 불러와서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프로버전을 결제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무료 버전만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거예요.
프로그램은 요런 식으로 생겼고요.
화면에 사진을 드래그해서 끌어와서 작업을 하면 됩니다.
프로그램 상단을 보면 사진 뷰어, 사진 편집, 오려내기, 일괄 편집, 콜라주, 이어 붙이기, GIF 애니메이션, 인쇄, 도구 메뉴들이 있죠? 여기서 원하는 메뉴 버튼을 누르고 작업을 실행하면 됩니다.
사용법을 설명하려고 해도 워낙 간단해서 별로 설명해드릴 게 없네요.
저는 간단한 사진 편집 작업들은 포토스케이프 X에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을 편집할 때 많이 쓰고 있어요. 화살표나 도형도 넣을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하게요~?
포토샵이 너무 어려우신 분들 혹은 포토샵을 사용할 줄은 알지만 간단한 작업만 하면 될 경우, 포토스케이프 X도 한번 이용해 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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